전라남도가 여름 피서철을 맞아
바가지 요금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관광철 바가지 요금이
물가 불안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며
다음달 말까지
행락지를 중심으로
물가 동향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광지와 행락지에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소비자 단체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상거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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