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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브랜드로 뜬다

입력 2004-07-06 09:04:39 수정 2004-07-06 09:04:39 조회수 0

◀ANC▶
농어촌에서 생산된 양파음료와 연차가
대도시 백화점과 전국적인 유통업계 매장에서
유명 브랜드 상품과 나란히 서게됐습니다.

전국적인 판로를 개척했다는 점에서
지역 가공식품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무안의 한 양파음료 제조공장입니다.

전국 각처에서 밀려든 주문물량을 채우느라
요즘 휴일도 잊었습니다.

올해부터 선보인 연 차와 연 가공음료도
전국 각지에서 앞다퉈 찾고있습니다.

◀INT▶ 김천중(현대영농법인)
..수년동안 침체에서 벗어나는 계기.

서울 유명 백화점은 물론 대형 유통매장과
편의점 체인에까지 주문이 밀리고있습니다.

소비자와 유통업계의 반응은 최근 웰빙바람까지 더해 가히 폭발적입니다.

전국 유통업계를 직접 공략한게 뜻하지않는
큰 소득을 올렸습니다.

◀INT▶ 김성두(다연대표)
..품질 인정받고서 판로 개척.

최근엔 인터넷과 전문쇼핑몰에까지 판로를
확대하고있습니다.

(s/u)한때 판로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특화상품들이 전국 각 매장에서
유명 브랜드 상품과 어깨를
나란히하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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