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 다습한 날씨 때문에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전라남도가
집단 급식소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일까지
학교 위탁 급식소와 청소년 수련시설 등
집단 급식소 55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전반에 대해
합동 단속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하수를 음용수로 쓰는 급식소에 대해서는
지하수 시설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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