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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통 사업면허 취소될 듯

입력 2004-07-06 21:29:25 수정 2004-07-06 21:29:25 조회수 0

부당버스요금 문제를 야기했던 장흥교통의
사업면허가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일부터 군수실을 점거한 장흥민주연대는
김인규군수와 협상끝에
법률상 면허취소사유가 한건이라도 발견되면
한달내에 면허를 취소한다는 내용과
사후조치를 공동으로 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수년에 걸친 부당요금 징수와
공영버스 물밑거래, 국가보조금 부당 수령등
으로 촉발됐던 장흥교통 사태가 반년여만에
사업면허취소로 사태해결 기미를
보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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