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집중호우로 목포시 3호광장
도로일대가 침수되자 일부지역 민방위 통대장과 자생조직 단체장, 동직원등 20명이
수방기동대를 구성해 재해예방활동을
펼친것으로 밝혀져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목포 용당2동 민간 수방기동대원들은 폭우가 쏟아진 당시 3호광장과 용당시장 주변,주택상가
방수작업 지원에 이어
비치된 방수용 모래주머니가 바닥나자
자체 화물트럭을 이용해 해안로 배수펌프장의 모래주머니 2차분 4톤가량을 직접수송해
침수상가와 주택에 공급하는등 수방활동을
전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