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의욕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섬' 외달도에 여객선이 추가로 투입될
전망입니다.
고하도와 율도,외달도등 순회항로에
신진페리 2호를 운항하고 있는 신진해운은
일반선 한 척을 더 투입하기로 목포시와
협의를 마쳤습니다.
따라서 외달도 해수욕장 개장 절정기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목포-외달도는
하루 6회가 늘어난 11회 왕복운항해 관광객
수송이 원활해 질 전망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