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을 이유로 문을 닫았다 최근
재개장한 흑산도 가족호텔에 관광객들의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재개장한 흑산도 가족호텔에 따르면
17일과 18일 연휴 기간에는 53개 객실의
예약이 끝나는 등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이달 중순이후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텔측은 전천후 카페리선 취항이 가시화됨에
따라 흑산도 내항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을 내세워 여행사와 연계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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