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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재무담당 부활' 주장

입력 2004-07-12 07:53:41 수정 2004-07-12 07:53:41 조회수 0

폐지됐던 무안군의 읍면단위 재무담당 직위를 다시 부활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
읍면 재무담당직위가 조직개편과정에
본청 재무과에 흡수 통합됐으나 이후
지방세 체납액 증가와 세무직렬 공무원의
승진길 축소,사기저하등의 부작용을 낳고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읍면 재무담당직위를 여건에 따라
점진적으로 부활하고 사기진작차원의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고 덧붙혔으나 자치단체마다
읍면기능을 축소하는 추세여서 반영여부는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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