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나 성폭력, 살인 사건의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피해자 서포터제도가 목포경찰서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됩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강도나 성폭력, 살인 사건 등 강력사건을
대상으로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을 덜어주고
수사창구를 일원화하기 위해
형사와 일선 지구대 경찰관 등 16명으로 구성된 피해자 서포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 관내에서는
지난해 강도와 성폭력, 살인 사건 등 모두
84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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