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남권의 어음부도율이 3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따르면
지난 3월 0점5%까지 떨어졌던 서남권의
어음부도율이 4월과 5월에 각각 0점87%와
1점05%로 오름세를 이어갔으나
6월에는 0점85%로 3개월만에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이는 기 부도업체 발행어음의 교환회부에
따른 무거래 부도율이 소폭 상승한반면
예금부족으로 신규 부도율이 상당폭 하락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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