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사업장들의 임단협이 올 여름휴가전에
타결될 전망입니다.
전남지역 최대 사업장인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올 임단협을 여름휴가전인 오는 21일 이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어, 회사측의 교섭안이 마련되는대로 막바지 교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보워터 한라제지 노사도 주5일 근무제를
내년1월1일부터 시행하고, 기본급을 6.1% 인상하는 것을 내용으로하는 임단협 안을 최근
타결짓는등 서남권 사업장의 임단협 타결이
속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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