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중공업의 선박수출 보증지원 문제가
해결돼 본격적인 선박건조가 가능하게됐습니다
목포시는 전라남도와 목포상공회의소등의
적극적인 건의로 수출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이
KY중공업에대해 3백30억원규모의 지급보증을
해주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천억원대에 이르는 선박을
수주해놓고도 법정관리 업체라는 이유로
지급보증을 받지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KY중공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선박 건조에
들어갈 수있게됐습니다
KY중공업은 지급보증은행으로부터 지원이
이뤄지면 만3천톤급 석유화학 운반선 6척을
건조해 오는2천6년말에 인도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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