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사는 50대 여인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오후 6시쯤 함평군 함평읍 가동리 59살 신모씨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숨져있는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함평경찰은 숨진 신씨의 몸에 특별한 외상이 없고 방안에 토한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신여인이 구토를 하다 기도가 막혀 숨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