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서광목장을 인수한 삼흥개발이 36홀 규모의 골프장 시설공사를 위한 제안서를 영암군에
제출했습니다.
영암군은 삼흥그룹 계열사가
금정면 연소리 구 서광목장 부지가운데
백99만8천제곱미터에 회원제 27홀과
일반골프장 9홀등 모두 36홀 규모의
골프장 조성공사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검토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이달안에 관련부서의 의견을 검토한뒤 제안여부를 삼흥개발에 통보할 예정이며,
사업신청서가 접수되는대로 관련절차를 거쳐
전라남도에 도시계획 시설결정을 신청할
예정이어서 빠르면 올 연말쯤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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