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무역의 수익구조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무역의
매출액은 609억원인데 반해
순이익은 4억2천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수익률이 0점7%에 불과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대해 매출 외형은 늘어났지만
해외시장 개척의 한계와
중국의 저가 공세 등으로 채산성이
악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남무역이 도내 농산물 수출액의
14%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과
수출 산지를 적극적으로 개발해온 점등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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