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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스케치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7-19 09:20:19 수정 2004-07-19 09:20:19 조회수 0

◀ANC▶

7월의 세번째 일요일인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지방은 모처럼 비가
그치면서 해수욕장과 유원지 등이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휴일 표정 박영훈기자가 보도
◀END▶

비 그친 휴일,아이들은 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백사장을 뛰고,물장구를 치며 신이났습니다.

먼길을 달려온 가족 단위 관광객들도 푸른 물에 몸을 담궜습니다.

◀INT▶최현희 *경기도 수원시*
///비 그치고 너무 즐거워요///

장맛비가 스쳐간 들녘,농민들에겐 더욱 바쁜
하루였습니다.

물꼬도 확인하고,병충해는 없는 지...일손은
부족하기만 합니다.

◀INT▶조병욱 *농민*

사실상 장마가 끝난 가운데 다음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구름이 조금끼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며,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 1.5에서 2.5미터,나머지
해상은 1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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