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간척농지에서 친환경 쌀을 재배하기
위해 오리넣기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농촌지도자회 전라남도 연합회는 오늘
영암군 삼호읍 망산리 간척농지에서
도시소비자와 농사당국 관계자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유기농쌀
재배를 위한 오리넣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도시 소비자가 생산지의 친환경 농업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오늘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오리를 직접 논에 방사하며, 벼농사의 친환경 경작 가능성을 체험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