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하이항로에 당초 계획보다 늦은
오는 9월에 선박 재투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포-시즌 크루즈사는 지난 13일자로
슬로베니아에 있는 한 조선소에 선박수리를
맡겼다며 이달말까지 수리를 끝내고 다음달
하순에 만톤급 씨-세레나데호의 목포 입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목포-상하이항로에 행정절차 등이
마무리되는 오는 9월초쯤에 선박이 재투입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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