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청사내부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점검 작업을 벌였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폭우가 쏟아진 지난 14일 아침 문화관광과와 환경녹지과 등 실과 천정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해 타일 일부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진도군은 점검결과 배수구가 막혀
누수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돼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 현 청사는 98억원을 들여 지난 2001년 11월 완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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