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태풍 "디앤무"로 인한 침수피해 이재민들에게 구호비를 지원합니다.
함평군은 지난달 21일 태풍 디앤무가 몰고온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함평읍 일대 13세대 주민들에게 한세대에 60만원씩 침수주택 수리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태풍 디앤무로 인해 함평지역에서는 주택 13채가 침수되고 나산과 엄다면 일대 농경지 3백ha가 침수돼 1억2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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