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부인과 사별한 50대 남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전 목포시 상동에 사는
58살 김모씨가 해남군 화원면
원덕리 부인의 묘 옆 나무에 목을 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남경찰은 어제 오전에 김씨가
부인 묘에서 제사를 지낸 뒤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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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7-21 09:22:51 수정 2004-07-21 09:22:51 조회수 5
일주일 전에 부인과 사별한 50대 남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전 목포시 상동에 사는
58살 김모씨가 해남군 화원면
원덕리 부인의 묘 옆 나무에 목을 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남경찰은 어제 오전에 김씨가
부인 묘에서 제사를 지낸 뒤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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