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기본급 6.6%인상등 회사측
임단협 안을 노조측에 제시해 여름휴가전
임단협 타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늘 열린 제17차 본교섭에서 기본급 6.6%, 8만3천원 인상과 성과급과 사기 진작금 2백70%, 여름휴가전 조기타결을 전제로 9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안을 노조측에 제시했습니다.
또 올해 노사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주40시간 근무제'에 따른 연월차 휴가를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혀 노조에 한발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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