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대표적 관광항로인 흑산,홍도에
카-페리선이 취항해 쾌속선과 함께 차량화물과 여객수요 유치전에 뛰어 들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항로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25일 취항을 앞두고 있는 대흥페리 7호의 시험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승용차 40대와 여객 390명을 싣을 수 있는
750톤급 대흥페리 7호는 도초와 흑산을 거쳐
홍도를 운항할 예정인데 주변에 양시시설물이
많은 대둔도는 직접 배를 접안시키지 않고
종선을 이용하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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