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재래시장 환경개선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31곳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재래시장 환경 개선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경을 통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라고
각 시군에 지시했습니다.
올해 재래시장 개선사업에는 국비와 시군비등
모두 4백50억원이 투입되는데
현재까지 5곳은 사업이 완료됐고,
8곳은 공사를 시작했지만
나머지 18곳은 착공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