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 산업현장의
안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지방노동사무소는
지난달 14일부터 한달동안 검찰과 합동으로
관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전반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여 안전관리가 불량한
현장 5개소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고,
안전기구 미비치등 백 3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또한 위반사업장중 추락, 감전방지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K업체등
11개소에 대해서는 검찰에 사법처리를
의뢰하는등 안전관리가 허술한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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