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혐의로 구인영장이 발부됐던
무안군 의회 이찬범, 김형진 의원이 오늘 밤
구속됐습니다.
광주지원 목포지법은 오늘 오전
무안군 의회 이찬범, 김형진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벌여 밤 7시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의원과 김의원은 무안군 후반기 의장선거와 관련해 이의원이 자신의 지지를
부탁하며 3천만원의 뇌물을 김의원에게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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