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인 영암중·고등학교 통합작업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통합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영암군 명문학교
육성 추진위원회는 학교통합의 열쇠를 쥐고있는 동아재단측이 통합작업에 원칙적으로 찬성하는등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 학교 통폐합 문제가 급진전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암군도 학교 통폐합이 이뤄지면 명문학교 육성지원금으로 매년 10억원씩 4년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해부터 영암고와 영암여고에 각각 5억원씩 지원하고있는 가운데
교육인적자원에서도 한개군에 한개 명문학교
육성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빠르면 올 연말쯤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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