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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이용한 된장과 청국장, 두부등이 건강식품 으로 인기를 끌면서 국내산 콩 가격이 초강세 입니다.
수입콩 가격보다 무려 3배이상 높고, 특히
서리태로 불리는 검은 콩은 사상 최고가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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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콩으로 된장과 청국장등 전통식품을
재래식으로 제조 판매하는 기능보유자의 집,,
너른 마당에 놓인 수십여개의 장독에서 "연근 된장이 숙성되고 있습니다.
숙성실에서는 노란콩 "백태"가 청국장으로 숙성되는 냄새가 구수합니다.
된장과 청국장등 국산콩으로 가공된 장류
식품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곳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크게 늘었습니다.
◀INT▶
(웰빙 물결이 일면서 된장,가루 청국장등을 찾는 사람이 두배정도 는것 같아요...)
콩 가공식품인 두부와 된장등의 소비가 크게 늘면서 시중에서 팔리는 국내산 콩 가격도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G)지난 4월 70킬로그램 한가마에 39만3천원이던 국산 노란콩은 52만3천원으로 75%가량 올랐고, 서리태로 불리는 검은콩은 70만원선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료 가락동농수산물 시장)
수입콩 가격에 비해 무려 3.2배나 높은 가격입니다.
◀INT▶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더 오를것 ...)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더해가면서, 가격의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산 콩,, 이에따른 물량 품귀현상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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