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1시군 1농산물가공 유통공사
설립을 추진하기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2천10년까지
목포시를 제외한 도내 21개 시군에 개소당
15억원씩 모두 3백15억원을 들여
지역별 주산품목을 위주로 농산물 가공 유통
회사를 설립하기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들이
공동출자형식으로 사업비를 확보하되,
그 비율은 도와 시,군.민간 생산자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각각 3분의 1씩 분담하기로했습니다

현재 해남은 배추,함평은 단호박,신안은
마늘 유통회사 설립을 각각 희망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