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달맞이 여름공연이 오는 31일 저녁 영암군 군서면 상대포 호숫가에서 열립니다.

'월나국에서의 해후'라는 주제로 열리는
'월출산 달맞이 여름공연'은 해양과 대륙문화가 만나는 고대 국제항구 상대포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한데 어우러지는 국악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영암군과 이화여대 박물관은 '달맞이 여름
공연"을 위해 오는 31일 오전 7시 30분
용산역을 출발하는 고속열차를 한칸을
'월출산 달빛열차'로 지정해 공연관람과
남도답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