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양 관광루트를 구축할 완도군 완도읍
신지,고금면,강진 마량구간 국도 77호선이
반쪽도로로 전락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완도읍-신지와 마량-고금 연륙교
건설사업이 각각 80%와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나 신지-고금간 연도교사업 착수가 지연돼
도로개설 사업효과를 반감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따라서 신지-고금 연도교의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의 조속한 착수를
건교부등에 건의했는데 신지-고금 연도교는
접속도로를 포함한 3.3킬로미터로 650억원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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