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들이 1학기 수시모집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수시 1학기 합격자를 발표한
대불대학교는 어제(26일)부터 2박 3일동안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미리가 본 대학'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초당대학교도
학과 교수들이 합격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해
학생들의 등록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학들도 재학생들로 구성된
홍보 도우미를 조직해 고등학교를 방문할
계획이고 또한 합격자들에게 이메일과 학교
홍보자료를 보내는등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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