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전남지역의 토지 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조금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토지 거래량은
6만2천 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감소했습니다.
시군별로는 남악 신도시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무안군의 경우
토지 거래량이 24.4% 늘었고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등의 영향으로
광양시의 토지 거래량도 13% 증가했습니다.
반면 목포시는 29%
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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