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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외달도 불편사항 속속 드러나

입력 2004-07-29 21:46:22 수정 2004-07-29 21:46:22 조회수 0

목포시 외달도를 찾는 탐방객이 늘고 있으나 기본 편익시설이 갖춰지지않아 탐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습니다

특히 외달도 해수욕장의 경우 모래가 적은데다
뻘섞인 모래에 조개껍질등이 많아 물놀이하는 어린이들의 크고 작은 부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25일 외달도를 찾은 박모씨는 물놀이하던 아들이 8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으나
의료진이 없어 목포까지 나와 겨우 치료를
받았다며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목포시는 외달도 관광객이 지난 16일개장이후 지난 25일까지 2천75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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