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초선의원의 평균재산은 1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남권 초선의원들이 국회사무처에 제출한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목포지역의 이상열 의원이 17억9천백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영암장흥 유선호 의원10억9천만원, 강진완도 이영호 의원이 2억2백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4.15총선전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과 선후 국회에 신고한 재산차액을 비교한 결과
이상열의원의 경우 5억5천만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국회사무처의 실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 초선의원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열린우리당 주 승용
전남도당 위원장으로 재산총액은
33억9천3백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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