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의 지역혁신기반이 영남권의 30%에도
미치지못해 "부익부 빈익빈"의 악순환을
해소하기위한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있습니다

여권 자료에따르면 광주와 전남은
연구개발비 비중과 연구인력 비중,국가
지정연구소 비중이 강원과 제주에 이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있는등
산업혁신의 모체가 되는 연구.개발 기반이
거의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호남권의 산업혁신 자원비중은 5점26%로,
영남권의 17점4%에 비해 3분의 1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있고,벤처기업 비중과 제조업체
비중도 전국 최하위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있어
지방스스로 살길을 찾으라는 정부의 지역혁신
발전 구상이 실효를 거두기위해서는
각 지역의 현실을 감안한 차별화된 지원전략이
마련돼야한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