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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발전 2- 재정이 문제다

입력 2004-07-29 21:46:27 수정 2004-07-29 21:46:27 조회수 0

◀ANC▶
오늘 토론회에서 광주 전남 지역혁신발전
5개년 계획이 대통령에게 보고됐습니다.

또 토론자 질문에서는 소외지역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대책을 지적하기도했습니다.

보고회 내용과 토론내용을 문연철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지역혁신발전을 위해
생물산업과 조선/신소재산업,문화관광산업,
물류등 4개 전략산업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전남지역은 천혜의 자연자원이 풍부하다며 문화관광사업에 무게를 뒀습니다.

◀INT▶ 박준영(전남도지사)

박광태광주시장은 전략산업으로
광산업과 디저털 정보 가전산업,자동차부품
소재, 디자인 문화산업을 꼽았습니다.

◀INT▶ 박광태(광주시장)

이어 열린 토론회에선 낙후된 지역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적 보완과
특단의 배려,지원이 있어야한다는 점이
집중 제기됐습니다.

◀INT▶ 이종하(목포대교수)

노무현대통령은 낙후된 지역에대한 배려는
물론 건의된 사업들은 본인이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노무현대통령

이외에도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의 육성과
초광역협의회를 구축한 광주 전남지역에대한
차별화된 정부지원을 주문하기도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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