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경찰서는
포대를 바꿔 수입소금을 국내산인 것처럼
위장한 뒤 보관한 혐의로
여수시 소라면 화양리 28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여수시 국동에 소금회사를 차려놓고
베트남산 소금을 국내산 포대에
옮겨 담는 수법으로 모두 35포대에
검사필 바코드를 붙인 뒤
판매목적으로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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