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해양레저관광타운 건설을 위한
목포와 무안, 영암군의 협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어제 목포에서 열린 지역혁신 토론회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이 서남해안 해양레저타운 건설을 정부차원에서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목포와 영암, 무안, 신안등 관련 4개 자치단체의 협력등 후속작업이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노대통령이 "낙후지역이라고 해서 특별한 배려를 계속할수 없다"며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계획서를 제출해 줄것"을 주문하고 있어 목포와 무안,영암,신안군이 협력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역혁신 사업을 추진할경우 예산배정등에서 더 큰 도움을 받을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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