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을 맞아 학생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피서지를 중심으로 특별
교외지도가 실시됩니다.

시군 교육청은 다음달 말까지 중고교 교사와
경찰, 행정기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해수욕장등 피서지와 청소년 출입제한구역에서 청소년 선도활동과 안전사고 방지등
교외지도를 벌일 예정입니다.

시군 교육청은 또 영암지역을 시작으로
매일 시군지역의 학생생활지도 현장을 확인하고 협의회를 열어 특별 교외지도의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