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의회가 출범 14년만에 처음으로
양당체제를 맞았습니다

김 철신 도의회 의장과 열린우리당 전 동평
원내 대표는 도청이전을 지원하기위한
특위구성을 구상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사상 처음 양당체제로 운영되는 전라남도
의회가 정치력에대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
상생의 정치를 펴야하는 과제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또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있는 의원들의
자질과 행태에도 변화가 요구되고있습니다

◀ＩＮＴ▶

내년말 신도청 청사와함께 남악으로 옮겨올
도의회는 남악신도시 행정구역 이원화등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특별위원회 구성를
적극 검토하고있습니다

◀ＩＮＴ▶

특히 전남도의회의 남악 이전은 전남
지방정치의 중심이 옮겨온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있습니다

내일아침 7시30분에 방송되는 포커스 21
시간에는 양당체제의 도의회 운영방향과
과제를 진단해봅니다
MBC뉴스 고 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