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지역 특산품인 달마지쌀 생산단지에 대한 총력 방제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올 여름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벼논의 병해충 발생 면적이
급증함에 따라, 후기 병해충 방제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이를위해 지역내 천ha의 '달마지쌀' 생산단지에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이삭도열병 방제약품을 집중 살포하는 한편,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공동방제 농약대금을 지원하지 않고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친환경 약제를 선정해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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