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2006년부터 행정기관에도 복식부기
회계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서남권 일선
시군이 제도 도입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경우 이달말 행정자치부가 확대시범
계획대상인 전국 50개 기관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미 복식부기 회계를 도입한
부천시와 전주시,정읍시를 견학하는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복식부기 회계제도가 도입되면
지금의 단식부기 회계보다 돈의 흐름등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고 예산 투입효과도 보다 신속하게 산출되는등 예측행정이 가능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