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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잡던 어린이 저수지 익사

입력 2004-08-01 21:45:30 수정 2004-08-01 21:45:30 조회수 0

형과 함께 잠자리를 잡으러 나간
어린이가 저수지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7시반쯤
(전남)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저수지에서
형과 함께 잠자리를 잡으러 나간
서울시 대방동 6살 조모군이 물에 빠졌다
구조돼 진도군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형과 함께 놀던 조군이 물풀을
땅으로 잘못 알고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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