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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외항 양곡부두 보완대책 절실 지적

입력 2004-08-02 21:45:46 수정 2004-08-02 21:45:46 조회수 0

신외항 다목적부두를 통한 자동차 수출이
가능하기 위해서 양곡부두에 대한 분진방지
대책이 절실합니다.

오는 9월부터 신형'스포티지'의 목포신외항
수출을 검토하고 있는 기아자동차는 현지실사를 통해 바로옆 선석의 양곡부두에서 분진이
발생할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운영회사인 대한통운과
협의해 방진막설치 등 분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거나 별도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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