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방화에 의해 절반가량이 불에탄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 복원이 추진됩니다.
민주당은 박준영 전남지사의 선거공약을 실현하기위해 광주에 '김대중 대통령 기념관'건립과 함께 신안군 하의도의 생가 복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DJ생가 복원사업에는 4억원가량이 들것으로 예상되며, 민주당은 사업비 전액을 당원 모금등을 통해 조달할 계획입니다.
김 전대통령의 하의도 생가는 지난 99년 9월 창고와 본채가 본원됐지만 지난 2천2년 12월 방화사건으로 현재는 골격만 남아있는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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