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아이템으로 승부를

입력 2004-08-03 09:15:08 수정 2004-08-03 09:15:08 조회수 0

◀ANC▶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창업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창업의 성공 요건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20여년의 교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학원 시장에 뛰어든 50살의 김혜숙씨.

몇번의 망설임 끝에 인건비 부담이 없는
집중력 학원으로 틈새 시장을 파고 들었습니다.

그 결과 창업 2달만에 수강생이
백명으로 불어날 정도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INT▶

경쟁이 치열한 요식 업계에서는
차별화된 메뉴가 중요합니다.

감자탕이 주 메뉴인 이 식당에서는
감자탕 재료를 활용한
등뼈찜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스탠드업)
하지만 대부분의 소 자본 창업자들은
창업 아이템을 차별화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센터에서
창업을 지원한 곳은 올해만 410여곳.

이 가운데 80% 이상이
도 소매업이나 숙박업일 정도로
전통적인 업종의 창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창업자들이
차별화된 전략을 갖추지 못하고 있어
오히려 경쟁만 부추기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INT▶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창업 시장.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이 중요합니다.

MBC뉴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