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보호구역에 불법시설을 설치한
양식업자와 축협조합장 등 6명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완도경찰은 완도읍 죽청리 문화재 보호구역에
전복양식장이 딸린 3층 주택과 축양장 등을
불법으로 건축한 양식업자 37살 최모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모 축협 55살 차모 조합장 등
5명도 같은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시설물 설치와 인허가 과정에
공무원의 묵인 또는 유착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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