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신안군 흑산권 투자유치 활성화 기대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8-03 21:45:36 수정 2004-08-03 21:45:36 조회수 0

목포와 흑산 홍도를 잇는 전천후 카페리선
취항이 가시화 되면서 신안군이 흑산권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폭풍주의보에도 운항이 가능한
카페리선이 취항할 경우 연평균 117일에 이르는
교통 두절 현상이 사라져 천혜의 절경을
지닌 비금과 도초,흑산,홍도권 등에 민간자본
유치가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세창해운과 협약을 체결하고 카페리선
취항을 돕고 있는 신안군은 목포지방
해양수산청과 모임을 가진데 이어
주민 서명운동을 준비하는 등 조기 취항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