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무안군 여성농민회가 식량주권 지키기를 선언하고 정부의 쌀수입개방 반대를 촉구했습니다.

강진 청자문화축제가 외국인들의 방문이
잇따르는등 세계속의 축제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이밖의 소식 정다미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무안군 여성농민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쌀이 농업소득이 절반을 차지하고있는
실정에서 쌀 수입개방은 농촌경제의 붕괴는
물론 식량주권 상실이란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포지역 시민단체는 오늘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라크 파병은 명분없는 전쟁에
휩쓸리는 것이라며 정부의 파병철회를
촉구하고 이라크 파병반대를 위한 전국의
10만명 릴레이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무안군은 남악신도시 건설에 따른 신도시와
주변지역 활성화와 발전방향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각종 인허가 사항과 주민불편,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올해 제 9회 강진 청자문화축제에
주한 네덜란드 라딩크 대사를 비롯해
자매도시인 호르큼시장,중국 용천시 부시장
일행이 공식방문하고 내일 아사카 일본황족이 방문하는등 외교단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세계속의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